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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우동 만들기 (가쓰오우동 반제품과 어묵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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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쌀쌀한 날이면 따끈한 국물이 생각납니다.

특히 주말휴일이라면 더더욱 그렇구요.

외식을 하면 좋은데 상황이 여의치 않다면 가쓰오우동 반제품과 어묵을 활용하여

간단히 우동 만들기를 하면 좋습니다.

 

 

 

 

 

아내와 아이들 모두 집에서 간단히 우동을 먹고 싶어해서 가쓰오우동 반제품을 구입했습니다.

조금 더 그럴싸하게 우동을 만들려고 어묵도 한 팩 사왔죠.

 

 

 

 

 

반제품으로 음식 만들때는 봉지 뒷면의 조리법에 충실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그것은 지키고 추가로 가감을 해야 최소한 실패는 하지 않죠. ^^;

특히 물의 양은 무조건 지키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가쓰오우동 반제품에는 우동면사리, 액상소스, 건더기스프, 가쓰오부시가 각각 포장되어 있습니다.

덕분에 집에서도 간단히 우동 만들기가 가능하구요.

 

 

 

 

 

우동 만들기를 하면서 어묵을 넣어주면 한결 풍성한 우동을 즐길수 있습니다.

저렴하게 사각어묵만 들어있는것을 살까 하다가 아이들 생각나서 종합어묵을 구입했죠.

 

 

 

 

 

정량의 물을 넣고 액상소스를 넣어주었습니다.

저희는 4인가족이지만 3인분만 만들기로 했죠. 어묵까지 들어가서 양이 많아지게 되거든요.

 

 

 

 

 

우동 국물이 한소끔 끓을즈음 채 썬 파를 넣어줍니다.

아무래도 파가 들어가야 우동 국물 맛이 한층 깊어집니다.

 

 

 

 

 

다시 우동 국물을 한소끔 끓인 후 이제는 우동 사리를 넣어줍니다.

 

 

 

 

 

그대로 놓아두면 면이 잘 풀리지 않으므로 저어주며 면을 끓이면 좋습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어묵을 함께 넣어 끓여주면 되죠.

너무 삶으면 면이 불어 좋지 않은 식감의 면을 마주하게 됩니다.

어묵과 함께 삶는 시간까지 모두 계산해서 끓여줍니다.

 

 

 

 

 

면이 모두 삶아지면 그릇에 우동을 담은 후 건더기 스프를 넣어주고

 

 

 

 

마지막으로 가쓰오부시를 넣어주면 마무리가 됩니다.

가쓰오우동 같은 반제품을 이용하면 간단히 우동 만들기가 가능합니다.

휴일에 간편하게 만들어 식구들과 함께 식사를 해보면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