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살치킨과 또띠아로 화이타 만들기

 

 

또띠아만 있으면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로 제법 괜찮은 메뉴를 만들어 낼 수 있죠.

고기류와 채소만 있으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화이타 만들기가 가능합니다.

 

 

 

 

 

주말에 순살치킨을 만들었는데 양이 좀 많았습니다.

아무리 보관을 잘해도 시간이 지나면 짐이 되게 되는데요.

지난번 처가에서 특식으로 화이타를 만들어드리고 또띠아가 남았는데

순살치킨과 채소, 그리고 또띠아를 이용해서 화이타 만들기를 했습니다.

이번에는 저희 식구의 휴일 특식이 되었죠.

 

 

 

 

 

또띠아는 혹시 그릴팬이 있다면 그릴팬에서 구워주면 좋습니다.

없다면 일반 후라이팬을 사용해주시면 되구요.

 

 

 

 

 

샐러드 만드느라 어린잎 채소를 구입해 놓았는데

화이타 만들기를 하면서도 요긴하게 사용하게 되네요.

 

 

 

 

 

다른 소스와 믹스를 해도 좋습니다만 발사믹 글레이즈가 있다면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새콤한 진한맛이 일품이거든요.

 

 

 

 

 

꼬릿한 향을 싫어하는 분들도 있습니다만 샐러드에 너무 잘 어울리는

파미지아노 레지아노를 갈아서 채소와 믹스해주면 색다른 맛을 느낄수 있게 됩니다.

 

 

 

 

 

채소에 발사믹 글레이즈와 치즈를 믹스해주면 준비가 완료됩니다.

 

 

 

 

 

여기에 케찹과 허니머스터드 소스만 준비해주면 됩니다.

 

 

 

 

 

이제 화이타 만들기를 시작해 봅니다.

미리 구워놓은 또띠아를 바닥에 깔고...

 

 

 

 

 

순살치킨 몇 조각을 올려줍니다.

 

 

 

 

 

준비해 놓은 채소를 그 위에 올려주죠.

 

 

 

 

 

마지막으로 케첩과 허니머스터드 소스를 뿌려줍니다.

 

 

 

 

 

이 위에 더 좋아하는 고명이 있다면 더 올려주면 됩니다.

 

 

 

 

 

재료들을 모두 올린 후 돌돌돌 말아주면 화이타 만들기가 완성됩니다.

 

 

 

 

저 처럼 순살치킨을 활용해도 좋고 다른 고기류를 활용해도 좋습니다.

화이타 만들기 재료가 정해져 있는건 아니거든요.

준비도 간단하고 만드는 방법도 간단합니다.

주말이나 휴일의 특별 메뉴로 준비해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